Ryukakusan Co., Ltd. (株式会社 龍角散, Kabushiki-gaisha Ryukakusan) is a Tokyo-based Japanese pharmaceutical company that develops and markets prescription and over-the-counter drug (OTC) products, especially throat and swallowing products.
Ryukakusan Co., Ltd. (株式会社 龍角散, Kabushiki-gaisha Ryukakusan) is a Tokyo-based Japanese pharmaceutical company that develops and markets prescription and over-the-counter drug (OTC) products, especially throat and swallowing products. (en)
용각산(일본어: 龍 (りゅう)角 (かく)散 (さん) 류우카쿠산[*])은 일본의 제약회사이며, 그 회사의 주력상품인 진해거담제 상품명(일본 등록상표 제795587호)이다. 용각산은 매우 역사가 오래된 약물로서, 그 원형은 에도 시대 후기(분세이 연간)에 구보타번 (현재 아키타현) 번주 집안인 사타케씨의 어전의 후지이 겐엔이 개발했다. 이후 난학을 배운 후지이 겐신이 서양 생약학을 도입해 개량했고, 후지이 쇼테이지가 번주 사타케 요시타카의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개량했다. 이 무렵에 "용각산"이라고 명명되었다. 용각산이라는 이름은 용골・용뇌・녹각상 등 생약을 사용했다는 뜻인데, 이런 생약들은 후에 처방검토에서 제외되었다.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폐번치현이 되자 번약이었던 용각산은 개발자인 후지이 가문의 소유로 하사된다. 1871년, 후지이 쇼테이지가 아키타번 에도 번저 근교인 칸다 토시마정에 약재상을 열면서 용각산이 일반에 판매되게 되었다. 그리고 쇼테이지의 장남 후지이 토쿠사부로 1세가 1893년 용각산의 제형을 현재와 같은 미세분말로 개량, 같은 해 후지이 토쿠사부로 상점(藤井得三郎商店)을 개업했다.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