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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Si-seup (* 1435 [Sejong 17] in Seoul; † 1493 [Sŏngjong 24]) war ein Dichter und Gelehrter der Chosŏnzeit, der den Künstlername Maewoldang (kor. 매월당, Hanja 梅月堂) nutzte. (de)
- Kim Si-seup (1435–1493) was a Korean scholar and author. (en)
- 金 時習(きん じしゅう、キム・シスプ、朝鮮語:김시습、1435年 - 1493年)は 李氏朝鮮初期に活躍した文人。端宗を排除して世祖が即位した癸酉靖難に憤慨して官職を辞職したの一人。 科挙に及第後は、世宗により才能を認められ重用された。癸酉靖難によって下野した後は、僧侶となって各地を放浪し、鴻山の無量寺で死去した。 明の瞿佑『剪灯新話』の影響を受けて作られた短篇小説集『金鰲新話』(きんごうしんわ)が知られる。 (ja)
-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자 불교 승려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한성부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경상도 김해를 거쳐 강원도 강릉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의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불교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수양대군이 자행한 단종에 대한 왕위 찬탈에 불만을 품고 은둔생활을 하다 승려가 되었으며,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일설에는 그가 사육신의 시신을 몰래 수습하여 경기도 노량진(현재의 서울 노량진 사육신 공원)에 암장했다고도 한다. 1493년 조선 충청도 홍산군 무량사에서 병사하였다. 이계전(李季甸), 김반(金泮), 윤상(尹祥)의 문인이다. (ko)
- Sŏljam (ur. 1435, zm. 1493) – koreański mnich, pisarz, autor pierwszej powieści koreańskiej. Pisał pod pseudonimem Maewŏltang. (pl)
- Ким Сисып (кор. 김시습?, 金時習?), также встречается Ким Си Сып (1435, Каннын — март 1493, , Чхунчхон-Намдо) — корейский поэт и писатель раннего периода Чосон (1392—1598). Псевдоним — Мэвольдан, Тонбон. (ru)
- 金時習(1435年-1493年),為朝鲜半岛朝鮮王朝时期的詩人、小說家。本贯江原道江陵,字悅卿,號梅月堂、東峰、清寒子、碧山,法號雪岑,諡號清簡。生六臣之一。 (zh)
- Kim Si-seup (김시습, 金時習, 1435-1493) est un écrivain coréen de la période de Joseon. Il est l'auteur du premier roman coréen, Les contes du mont Geumo, écrit avec des caractères chinois et est aussi connu sous son nom de plume, Maewoldang.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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