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oung-ok (Korean: 김영옥; born December 5, 1937) is a South Korean actress who debuted in 1957. She is known as South Korea's "National Grandma" for her many portrayals of grandmothers in film and television.
Kim Young-ok (en hangul, 김영옥; hanja: 金英玉; Incheon, 5 de diciembre de 1937) es una veterana actriz surcoreana. (es)
Kim Young-ok (Korean: 김영옥; born December 5, 1937) is a South Korean actress who debuted in 1957. She is known as South Korea's "National Grandma" for her many portrayals of grandmothers in film and television. (en)
Kim Young-ok (Hangul: 김영옥; lahir 5 Desember 1937) adalah seorang aktris Korea Selatan yang debut pada tahun 1957. Dia dikenal sebagai "Nenek Nasional" Korea Selatan karena banyak berperan sebagai nenek baik di film maupun televisi. (in)
Kim Young-ok est une actrice sud-coréenne née le 5 décembre 1937 à Séoul. (fr)
김영옥(金英玉, 1937년 12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성우이다. 1959년 춘천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듬해 1960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6기 성우로 재입사하였다. 1년 후 1961년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69년 MBC TV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다. 데뷔 후부터 공백기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욕을 하는 연기로 유명한데, 2004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욕쟁이 할머니로 욕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 '할미넴(미국의 래퍼 에미넴과 할머니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 영화《헬머니》에 무당할매로 등장해 김수미와 욕배틀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