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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vabhāva (Sanskrit; Chinese: 三性 or 三自性) or the three natures, is one of the key doctrines of the Yogācāra school of Buddhism. The concept of the three natures describes the three qualities that all phenomena possess, and can be found in several Mahayana sutras, such as Samdhinirmocana Sūtra. The three natures are: Parikalpita-svabhava (the imaginary nature of things), Paratantra-svabhava (the dependent nature of things) and Parinishpanna-svabhava (the consummate or perfected nature of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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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유식) (ko)
  • Trisvabhāva (en)
  • 三自性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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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svabhāva (Sanskrit; Chinese: 三性 or 三自性) or the three natures, is one of the key doctrines of the Yogācāra school of Buddhism. The concept of the three natures describes the three qualities that all phenomena possess, and can be found in several Mahayana sutras, such as Samdhinirmocana Sūtra. The three natures are: Parikalpita-svabhava (the imaginary nature of things), Paratantra-svabhava (the dependent nature of things) and Parinishpanna-svabhava (the consummate or perfected nature of things). (en)
  • 三自性(梵語:tri-svabhāva),又稱三自相(梵語:tri-svalakṣaṇa),也就是、依他起性、圓成實性,簡稱為遍依圓或三性。是唯識宗的主要理論法義,唯識宗的主體思想即是唯識無境,三界萬法皆由有情各自本具之第八識阿賴耶識(又名一切種子識)所變現,世尊在許多經典中都說有三性。 三自性係指一切有情生命中的三種重要法性,此三性必須依第八識阿賴耶識為前提才能存在。遍計所執性為因執著而產生的幻象,部派佛教對此因而不論。依他起性為自條件構成的現象,瑜伽行派著重的空觀。圓成實性為絕對的真實,中觀學派對此高度理論化。三者的比喻為看見月亮,認為上面有嫦娥或是嫦娥的圖案(遍計所執性)、月亮是由太陽的反射才發光(依他起性)、月亮原本就是圓的(圓成實性)。 《大乘入楞伽》:「無明愛及業。諸心依彼生。以是我了知。為依他起性。妄分別有物。迷惑心所行。此分別都無。迷妄計為有。心為諸緣縛。生起於眾生。諸緣若遠離。我說無所見。已離於眾緣。自相所分別。身中不復起。我為無所行。眾生心所起。能取及所取。所見皆無相。愚夫妄分別。顯示阿賴耶。殊勝之藏識。離於能所取。我說為真如。」 三自性是唯識論中最重要的理論之一,唯識宗把宇宙萬法分為三種性質,唐代義淨三藏撰有《南海寄歸內法傳》,即稱“相宗以三性為宗”。《楞伽经》中说:“五法三自性,以及八识聚,二种无我义,涵盖诸大乘。” (zh)
  • ( 일체법의 도덕적 성질의 분류로서의 선(善) · 불선(不善) · 무기(無記)에 대해서는 삼성 (불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성(三性)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일체 존재, 즉 우주 전체 및 우주의 모든 개별 존재의 세 가지 상태 또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 의타기성(依他起性) · 원성실성(圓成實性)을 말한다. 이 3가지 성질의 교의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매우 중요한 근본 교의 중의 하나이다. 3성(三性)은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알아야 할 법 또는 알아야 할 바 즉 알아야 할 모든 앎(all knowledge)이라는 뜻에서 소지법(所知法) 또는 줄여서 소지(所知)라고 한다.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들인 《》 제1권과 《성유식론》 제3권에 따르면, 소지(所知) 즉 알아야 할 바 즉 3성(三性)이란 염정(染淨), 즉 염(染)과 정(淨), 즉 잡염법과 청정법을 말한다. 이들 3성 각각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 등은 다음과 같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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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svabhāva (Sanskrit; Chinese: 三性 or 三自性) or the three natures, is one of the key doctrines of the Yogācāra school of Buddhism. The concept of the three natures describes the three qualities that all phenomena possess, and can be found in several Mahayana sutras, such as Samdhinirmocana Sūtra. The three natures are: Parikalpita-svabhava (the imaginary nature of things), Paratantra-svabhava (the dependent nature of things) and Parinishpanna-svabhava (the consummate or perfected nature of things). (en)
  • ( 일체법의 도덕적 성질의 분류로서의 선(善) · 불선(不善) · 무기(無記)에 대해서는 삼성 (불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성(三性)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일체 존재, 즉 우주 전체 및 우주의 모든 개별 존재의 세 가지 상태 또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 의타기성(依他起性) · 원성실성(圓成實性)을 말한다. 이 3가지 성질의 교의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매우 중요한 근본 교의 중의 하나이다. 3성(三性)은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알아야 할 법 또는 알아야 할 바 즉 알아야 할 모든 앎(all knowledge)이라는 뜻에서 소지법(所知法) 또는 줄여서 소지(所知)라고 한다.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들인 《》 제1권과 《성유식론》 제3권에 따르면, 소지(所知) 즉 알아야 할 바 즉 3성(三性)이란 염정(染淨), 즉 염(染)과 정(淨), 즉 잡염법과 청정법을 말한다. 즉, 3성은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그 성질을 앎으로써 벗어나야 할 성질은 벗어나고 성취해야 할 성질은 성취해야 하는 그러한 3가지 성질이며, 또한 이 3가지 성질이 수행자가 깨우치는 모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들 3성(三性) 즉 알아야 할 법 즉 모든 잡염법과 청정법은 모두 그 의지처 즉 발동근거가 제8아뢰야식이기 때문에 제8아뢰야식을, '알아야 할 바의 의지처'라는 뜻에서 소지의(所知依)라고도 부른다. 이들 3성 각각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 등은 다음과 같다. 1. *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산스크리트어: parikalpita-svabhāva):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두루 계탁(計度)하여 집착하는 성질"이며, 영어로는 "fully conceptualized (완전히 개념화되다)"라고 직역되며 "imaginary nature (상상성 · 가상성)"라고 번역된다. 존재의 허망한 상태를 말한다. 2. * 의타기성(依他起性, 산스크리트어: paratantra-svabhāva):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다른 것에 의지하여 일어나는 성질"이며, 영어로는 "other dependent (다른 것에 의존하는)"라고 직역되며 "dependent nature (의존성)"라고 번역된다. 즉, 연기(緣起)의 성질을 말한다. 3. * 원성실성(圓成實性, 산스크리트어: pariniṣpanna-svabhāva):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원만히 성취한 실재하는 성질"이며, 영어로는 "fully accomplished (완전히 성취하다)"라고 직역되며 "absolute nature (절대성)"라고 번역된다. 존재의 진실한 상태를 말한다. 흔히, "밤에 뱀인줄 알고 놀랐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노끈임을 알게 되었다"는 예를 들어 이 3가지 성질을 설명한다. 즉, 뱀인줄 알고 놀라는 것은 변계소집성의 상태이고, 노끈을 뱀으로 오인하게 된 것은 그 모습에 유사성이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중간 상태의 모습 또는 인연화합의 모습과 실제로 뱀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의타기성이고, 뱀이 아니라 노끈임을 알게 된 것은 원성실성이다. 불교에서 기세계(器世界) 또는 기세간(器世間)은 (共業)에 의해 이루어진 3계를 뜻하고 세계(世界) 또는 세간(世間)은 각자가 가진 "경험 세계"를 뜻한다. 즉, 비록 각 개인의 삶과 경험이 기세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각 개인의 세계는 기세간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된 세계'인 것으로 본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할 때, 변계소집성은 유위 유루의 상태에 있는 미혹한 범부가 가진 세계 또는 세계관이고, 의타기성은 유위 무루의 상태에 있는 수행자들이 가진 세계 또는 세계관이고, 원성실성은 무위 무루의 상태에 있는 부처가 가진 세계 또는 세계관이다. 원성실성의 세계 또는 세계관은 완전한 깨달음을 증득(證得)했을 때만 비로소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태일 때 기세간(우주)에 대해서도 비로소 정확히 그리고 완전히 알 수 있게 된다. (ko)
  • 三自性(梵語:tri-svabhāva),又稱三自相(梵語:tri-svalakṣaṇa),也就是、依他起性、圓成實性,簡稱為遍依圓或三性。是唯識宗的主要理論法義,唯識宗的主體思想即是唯識無境,三界萬法皆由有情各自本具之第八識阿賴耶識(又名一切種子識)所變現,世尊在許多經典中都說有三性。 三自性係指一切有情生命中的三種重要法性,此三性必須依第八識阿賴耶識為前提才能存在。遍計所執性為因執著而產生的幻象,部派佛教對此因而不論。依他起性為自條件構成的現象,瑜伽行派著重的空觀。圓成實性為絕對的真實,中觀學派對此高度理論化。三者的比喻為看見月亮,認為上面有嫦娥或是嫦娥的圖案(遍計所執性)、月亮是由太陽的反射才發光(依他起性)、月亮原本就是圓的(圓成實性)。 《大乘入楞伽》:「無明愛及業。諸心依彼生。以是我了知。為依他起性。妄分別有物。迷惑心所行。此分別都無。迷妄計為有。心為諸緣縛。生起於眾生。諸緣若遠離。我說無所見。已離於眾緣。自相所分別。身中不復起。我為無所行。眾生心所起。能取及所取。所見皆無相。愚夫妄分別。顯示阿賴耶。殊勝之藏識。離於能所取。我說為真如。」 三自性是唯識論中最重要的理論之一,唯識宗把宇宙萬法分為三種性質,唐代義淨三藏撰有《南海寄歸內法傳》,即稱“相宗以三性為宗”。《楞伽经》中说:“五法三自性,以及八识聚,二种无我义,涵盖诸大乘。”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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