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Home (Korean: 형제복지원) was an internment camp located in Busan, South Korea during the 1970s and 80s. During its operation, it held 20 factories and thousands of people who were rounded up off of the street, the homeless some of whom were children, in addition to a college student who was protesting the regime. Only 10% of internees were actually homeless. The camp was home to some of the worst human rights abuses in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which were exposed in Associated Press and CNN articles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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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복지원 (ko)
- 兄弟福祉院事件 (ja)
- Братский приют (ru)
- 釜山兄弟之家福利院事件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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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兄弟福祉院事件(きょうだいふくしいんじけん、朝鮮語: 형제복지원 사건)は、大韓民国釜山直轄市にあった兄弟福祉院が、釜山直轄市と委託契約を結んで、1975年から1987年にかけて浮浪者、障害者、孤児ら約3,000人を強制収容し、強制労働や暴行により513人もの大量の死亡者を出した事件。「韓国版アウシュビッツ」とも呼ばれる。 (ja)
- Братский дом (Братский приют) (кор. 형제복지원) — трудовой лагерь, существовавший близ г Пусан, Южная Корея в 1975—1987 годах. Во время существования лагеря его заключенными были несколько тысяч человек, схваченных во время уличных облав: детей, бездомных, и даже студентов, протестовавших против режима. Нарушения прав человека в лагере были одними из самых худших примеров нарушений прав человека в Южной Корее во время диктатуры; эти нарушения были освещены в публикациях «Ассошиэйтед Пресс» в 2016 году. (ru)
- 釜山兄弟之家福利院事件发生于1975年-1987年間,当时位于韩国釜山北区的兄弟之家福利院(朝鮮語:사회복지법인 형제복지원/社會福祉法人兄弟福祉院)在其运作期间,非法拘禁了成千上万的流浪汉、儿童和无家可归者等。该福利院是韩国当年最严重的侵犯人权事件的发源地,在美联社和CNN的文章中均有揭露。 (zh)
- Brothers Home (Korean: 형제복지원) was an internment camp located in Busan, South Korea during the 1970s and 80s. During its operation, it held 20 factories and thousands of people who were rounded up off of the street, the homeless some of whom were children, in addition to a college student who was protesting the regime. Only 10% of internees were actually homeless. The camp was home to some of the worst human rights abuses in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which were exposed in Associated Press and CNN articles in 2016. (en)
- ( 홀로코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회복지법인 형제복지원(社會福祉法人兄弟福祉院)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현재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 372) 일대에 위치했던 부랑자 강제수용소로, 3,146명이 수용 가능한 대한민국 최대의 부랑인 수용시설이었다. 1987년 3월 22일 직원의 구타로 원생 1명이 숨지고, 이에 35명이 탈출함으로써 그 내부에서 일어난 인권유린이 드러나게 되었다. 1975년 내무부훈령 제410호, 그리고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부가 대대적인 부랑인 단속에 나선 것이 형제복지원 설립의 배경이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2018년 11월 27일에 한종선씨 등 형제복지원 피해자 30여명을 만나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말았다는 과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 들인다"고 하면서 "검찰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였다면 형제복지원 전체의 인권침해 사실이 밝혀지고, 인권침해에 대한 적절한 후속조치도 이루어졌을 것"이라며 "피해사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하고, 현재까지 유지되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마음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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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thers Home (Korean: 형제복지원) was an internment camp located in Busan, South Korea during the 1970s and 80s. During its operation, it held 20 factories and thousands of people who were rounded up off of the street, the homeless some of whom were children, in addition to a college student who was protesting the regime. Only 10% of internees were actually homeless. The camp was home to some of the worst human rights abuses in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which were exposed in Associated Press and CNN articles in 2016.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alled the Brothers Home and other similar concentration camps opened by the Chun Doo-hwan regime during the fourth and fifth republics: "welfare centers". A DW news article reports a minimum of 516 people died over the course of 20 years at Brother's Home. Widespread torture was common in these welfare centers. In the 1990s, construction labourers dug up about 100 human bones on the patch of mountain just outside where it stood. (en)
- 兄弟福祉院事件(きょうだいふくしいんじけん、朝鮮語: 형제복지원 사건)は、大韓民国釜山直轄市にあった兄弟福祉院が、釜山直轄市と委託契約を結んで、1975年から1987年にかけて浮浪者、障害者、孤児ら約3,000人を強制収容し、強制労働や暴行により513人もの大量の死亡者を出した事件。「韓国版アウシュビッツ」とも呼ばれる。 (ja)
- ( 홀로코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회복지법인 형제복지원(社會福祉法人兄弟福祉院)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현재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 372) 일대에 위치했던 부랑자 강제수용소로, 3,146명이 수용 가능한 대한민국 최대의 부랑인 수용시설이었다. 1987년 3월 22일 직원의 구타로 원생 1명이 숨지고, 이에 35명이 탈출함으로써 그 내부에서 일어난 인권유린이 드러나게 되었다. 1975년 내무부훈령 제410호, 그리고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부가 대대적인 부랑인 단속에 나선 것이 형제복지원 설립의 배경이었다. 형제복지원은 폐쇄 이후, 세상에 떠들썩하게 알려졌지만, 이후 빠르게 잊혔다. 27년 뒤, 1984년 입소하여, 1987년 폐쇄당시 전원조치된 피해자인 한종선이 2012년 5월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통해 세상에 알리고, 전규찬과의 공저 <살아남은 아이>(한종선, 전규찬, 박래군)의 책을 통해 형제복지원에서의 실상을 글과 그림으로 증언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형제복지원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 형제복지원피해생존자모임이 결성되었다. 2014년 3월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홀로코스트 그리고 27년:형제복지원의 진실'에서는 27년 간 감춰져 온 이 사건의 의혹과 진실이 방영되었는데, 이 복지원에서는 수용자들의 중노동은 물론 수용자들에 대한 구타와 감금 그리고 성폭행까지 자행됐으며, 12년 동안 500명이 넘는 인원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2018년 11월 27일에 한종선씨 등 형제복지원 피해자 30여명을 만나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고 말았다는 과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 들인다"고 하면서 "검찰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였다면 형제복지원 전체의 인권침해 사실이 밝혀지고, 인권침해에 대한 적절한 후속조치도 이루어졌을 것"이라며 "피해사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하고, 현재까지 유지되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마음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ko)
- Братский дом (Братский приют) (кор. 형제복지원) — трудовой лагерь, существовавший близ г Пусан, Южная Корея в 1975—1987 годах. Во время существования лагеря его заключенными были несколько тысяч человек, схваченных во время уличных облав: детей, бездомных, и даже студентов, протестовавших против режима. Нарушения прав человека в лагере были одними из самых худших примеров нарушений прав человека в Южной Корее во время диктатуры; эти нарушения были освещены в публикациях «Ассошиэйтед Пресс» в 2016 году. (ru)
- 釜山兄弟之家福利院事件发生于1975年-1987年間,当时位于韩国釜山北区的兄弟之家福利院(朝鮮語:사회복지법인 형제복지원/社會福祉法人兄弟福祉院)在其运作期间,非法拘禁了成千上万的流浪汉、儿童和无家可归者等。该福利院是韩国当年最严重的侵犯人权事件的发源地,在美联社和CNN的文章中均有揭露。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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