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Eun-soon (born 18 July 1971) is a Korean former basketball player who competed in the 1996 Summer Olympics and in the 2000 Summer Olympics. (en)
Jeong Eun-sun (정은순?; Incheon, 18 luglio 1971) è un'ex cestista sudcoreana. (it)
정은순(鄭銀順, 1971년 7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농구 선수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다. 수원 삼성생명 비추미와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KBS N 스포츠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인천송현초등학교, 인성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실업 팀 삼성생명에 연고 선수로 입단했다. 1990년 아시안 게임과 1994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센터로 활약했다. 정통 골밑 플레이를 앞세워 실업 팀 입단 2년차부터 여자농구 대표 센터로 활약했다. 농구대잔치에서 여자득점 2위, 리바운드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리바운드는 남녀 통틀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농구 첫 공식 은퇴식을 갖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피벗과 두뇌플레이, 리바운드에 능했고, 패스나 드리블 등 기본기도 뛰어났다. 점프하기보다는 제자리에서 하는 블록슛이 특기였다. 힘은 좋은 편이었으나, 박찬숙에 비하면 발걸음은 빠른 편은 아니었다. 농구대잔치 사상 유명 센터 가운데 박찬숙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ko)
Chung Eun-soon (born 18 July 1971) is a Korean former basketball player who competed in the 1996 Summer Olympics and in the 2000 Summer Olympics. (en)
Jeong Eun-sun (정은순?; Incheon, 18 luglio 1971) è un'ex cestista sudcoreana. (it)
정은순(鄭銀順, 1971년 7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농구 선수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다. 수원 삼성생명 비추미와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KBS N 스포츠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인천송현초등학교, 인성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실업 팀 삼성생명에 연고 선수로 입단했다. 1990년 아시안 게임과 1994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센터로 활약했다. 정통 골밑 플레이를 앞세워 실업 팀 입단 2년차부터 여자농구 대표 센터로 활약했다. 농구대잔치에서 여자득점 2위, 리바운드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리바운드는 남녀 통틀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농구 첫 공식 은퇴식을 갖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피벗과 두뇌플레이, 리바운드에 능했고, 패스나 드리블 등 기본기도 뛰어났다. 점프하기보다는 제자리에서 하는 블록슛이 특기였다. 힘은 좋은 편이었으나, 박찬숙에 비하면 발걸음은 빠른 편은 아니었다. 농구대잔치 사상 유명 센터 가운데 박찬숙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