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no Ran (花の乱) was the 33rd Taiga drama to be broadcast on the NHK network in Japan. It premiered on 3 April 1994 and its finale aired on 25 December of the same year.
Hana no Ran (花の乱) was the 33rd Taiga drama to be broadcast on the NHK network in Japan. It premiered on 3 April 1994 and its finale aired on 25 December of the same year. (en)
《꽃의 난》(일본어: 花の乱 하나노란[*])은 1994년 4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본방송협회에서 제작한 대하드라마로 대하드라마 시리즈의 33번째 작품이다. 방영횟수는 총 37회이다.주인공은 무로마치 막부 제8대 정이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부인으로 훗날 오닌의 난에 깊게 관여한 히노 도미코이다. 제목인 ‘꽃의 난’은 무로마치 막부 정이대장군의 저택인 무로마치 도노의 이명 ‘하나노 어소’(花の御所)에서 따온 것으로 정이대장군 자리를 둔 형제간의 갈등으로 오닌의 난이 발발한 것을 의미한다. NHK 대하드라마 중 유일하게 무로마치 막부 중후반을 다룬 작품으로서, 가키쓰의 난으로 시작된 막부의 몰락과 오닌의 난의 발발, 그 경과를 히노 도미코의 시점에서 그린 드라마이다. 그동안 NHK 대하드라마는 《태평기》에서 무로마치 막부의 창건기를, 그리고 전국 시대를 다룬 많은 드라마 중에서 무로마치 막부의 쇠락과 멸망을 그리기는 하였으나 무로마치 막부 치세 자체를 다룬 드라마는 이 작품이 처음이며 지금까지도 유일하다. 또한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미타 요시코가 해설 역도 겸임하면서, 말 그대로 히노 도미코의 일인칭 시점으로 묘사한다는 점을 더욱 강조했다. 주인공 역의 배우가 해설까지 겸임했던 경우는 지금까지도 이 작품이 유일하다.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