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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geumwi (Korean: 내금위; Hanja: 內禁衛) was a military unit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of Korean history between 1407 and 1910, responsible for protecting the king and the royal family. The number of royal guards varied between 60 and 200, at times may have reached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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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금위 (ko)
  • 内禁衛 (ja)
  • Naegeumwi (en)
  • 內禁衛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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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egeumwi (Korean: 내금위; Hanja: 內禁衛) was a military unit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of Korean history between 1407 and 1910, responsible for protecting the king and the royal family. The number of royal guards varied between 60 and 200, at times may have reached 300. (en)
  • 内禁衛（ネグムィ）は、李氏朝鮮における、王室を護衛する軍営。1407年（太宗7年) 10月に設立された。 前身は三軍府の中軍にあった。1407年10月に内禁衛として設立された。初期は王の信任による構成であったが、世宗の代から武術と知略がすぐれて、端麗な容貌の者を選んだ。王の親衛隊であるため李氏朝鮮の軍営の中で一番、厚遇を受けた。 1652年（孝宗3年）に内禁衛は、と共に統合しの付属となった。1682年（粛宗8年）禁衛営創設に伴い次第に権限を弱体化させられていった。 (ja)
  • 내금위(內禁衛)는 조선 시대에 임금을 호위하던 군대로, 지금의 대통령경호실에 해당된다. 궁궐을 지키는 금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태종 7년(1407)에 설치하였다. 조선 후기에 겸사복, 우림위를 합쳐 금군청이 되었다. 5품 이하 의관 자제(衣冠子弟) 중에서 무예(務藝)가 탁월한 자들로 뽑았다. 병력은 성종 때 《경국대전》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60~200명 사이에서 변동이 심했는데 《경국대전》이 완성된 후부터는 190명으로 고정되었다. 하지만 모반과 암살 시도가 잦았던 영조 때에는 수가 300명에 이르기도 했다. 내금위장(內禁衛將)은 종2품직으로 모두 타관이 겸직했는데, 세조 3년(1457년)에는 6명으로 지정되었다가 1459년에는 3명으로 축소되었다. 영조시대에 만들어진 《속대전》에서는 정3품으로 품계가 떨어졌다. 유럽 왕실의 근위대와 기능·선발 방식이 흡사하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와 같은 조직이라 할 수 있다. (ko)
  • 内禁衛是朝鲜王朝早期以皇宫保安为目的的軍隊，1407年10月成立。 初期属于三軍府中軍，朝鲜世祖时独立，朝鲜孝宗时与其他禁軍合并成内三厅。初期以國王心腹充任，朝鲜世宗时以知武艺容貌端丽者充任，待遇高。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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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egeumwi (Korean: 내금위; Hanja: 內禁衛) was a military unit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of Korean history between 1407 and 1910, responsible for protecting the king and the royal family. The number of royal guards varied between 60 and 200, at times may have reached 300. (en)
  • 内禁衛（ネグムィ）は、李氏朝鮮における、王室を護衛する軍営。1407年（太宗7年) 10月に設立された。 前身は三軍府の中軍にあった。1407年10月に内禁衛として設立された。初期は王の信任による構成であったが、世宗の代から武術と知略がすぐれて、端麗な容貌の者を選んだ。王の親衛隊であるため李氏朝鮮の軍営の中で一番、厚遇を受けた。 1652年（孝宗3年）に内禁衛は、と共に統合しの付属となった。1682年（粛宗8年）禁衛営創設に伴い次第に権限を弱体化させられていった。 (ja)
  • 내금위(內禁衛)는 조선 시대에 임금을 호위하던 군대로, 지금의 대통령경호실에 해당된다. 궁궐을 지키는 금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태종 7년(1407)에 설치하였다. 조선 후기에 겸사복, 우림위를 합쳐 금군청이 되었다. 5품 이하 의관 자제(衣冠子弟) 중에서 무예(務藝)가 탁월한 자들로 뽑았다. 병력은 성종 때 《경국대전》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60~200명 사이에서 변동이 심했는데 《경국대전》이 완성된 후부터는 190명으로 고정되었다. 하지만 모반과 암살 시도가 잦았던 영조 때에는 수가 300명에 이르기도 했다. 내금위장(內禁衛將)은 종2품직으로 모두 타관이 겸직했는데, 세조 3년(1457년)에는 6명으로 지정되었다가 1459년에는 3명으로 축소되었다. 영조시대에 만들어진 《속대전》에서는 정3품으로 품계가 떨어졌다. 유럽 왕실의 근위대와 기능·선발 방식이 흡사하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와 같은 조직이라 할 수 있다. (ko)
  • 内禁衛是朝鲜王朝早期以皇宫保安为目的的軍隊，1407年10月成立。 初期属于三軍府中軍，朝鲜世祖时独立，朝鲜孝宗时与其他禁軍合并成内三厅。初期以國王心腹充任，朝鲜世宗时以知武艺容貌端丽者充任，待遇高。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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