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 Don (신돈, 辛旽; 21 January 1322 – 21 August 1371) was a Korean Buddhist monk and scholar during the Goryeo Dynasty; His Dharma name was Pyeonjo and became a teacher and advisor of Gongmin of Goryeo.
Sin Don (신돈, 辛旽; 21 January 1322 – 21 August 1371) was a Korean Buddhist monk and scholar during the Goryeo Dynasty; His Dharma name was Pyeonjo and became a teacher and advisor of Gongmin of Goryeo. (en)
辛旽(朝鮮語:신돈/辛旽 Sin Don,?-1371年)是高麗王朝末期的僧人,高麗恭愍王時期的寵臣。法名遍照(朝鮮語:편조/遍照 Pyeonjo),辛旽是其還俗後的名字。號清閑居士。 (zh)
( 문화방송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해서는 신돈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돈(辛旽, 1323년 1월 21일 고려국 경상도 영산 출생 ~ 1371년 8월 21일(음력 1371년 7월 11일) 고려국 양광도 수주에서 사형 집행)은 고려 말의 승려 출신 정치가이다. 법명은 편조(遍照)로, 신(辛)은 속성이고 돈(旽)은 환속(還俗)하고 나서 바꾼 이름이다. 자(字)는 요공(耀空), 호(號)는 청한거사(淸閑居士)이다. 본관은 영산이다. 경상도 영산현(靈山縣)에서 대족(大族)의 서자로 태어나 승려가 되었고 매골승(埋骨僧)과 떠돌이 승려로서 살았다. 승려로 살면서도 신도를 신분에 따라 차별 대우하지 않아 신도뿐만 아니라 백성에게도 칭송받았고 개경 의 주지가 되었다. 급진적인 역성혁명을 추진하던 이성계와 정도전 등은 혁명의 정당성을 위하여 우왕과 창왕을 신돈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결국 고려 우왕을 처형시키는데 명분으로 사용(폐가립진)됐으나, 현재 학계에선 신진사대부세력들의 고려왕조를 장악하기 위한 날조사건이라 추정한다. (ko)